랩 썸네일형 리스트형 [힙문학 산책]랩은 거리의 시예요 "들림의 힙문학 산책"은 힙합 음악이 갖고 있는 문학적인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에 집중하여, 인간과 사회를 살펴보고 이해할 수 있는 매체로서 여러 노래들을 재조명하려고 합니다. 얼마 전 영국의 왕따 소년이 전 세계를 열광시켰다. 그 주인공은 바스&멜로디(Bars&Melody)라는 팀으로 오디션에 참가한 15살인 찰리와 13살인 리안드레였다. 그들이 참가한 오디션은 세계적인 스타 폴 포츠를 배출했던 「브리티시 갓 탤런트(Britain’s Got Talent)]」라는 영국의 인기 프로그램이다. 그들은 무대 위에서 Twista의 ‘Hope’ 반주에 가사를 쓴 ‘Hopeful’이란 곡을 불렀다. ‘Hopeful’은 리안드레가 직접 자신이 겪은 학교폭력 경험으로 쓴 가사의 곡이다. 어린 소년의 상처는 많은 사람.. 더보기 이전 1 다음